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는 10월 출범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는 10월 출범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8.07.12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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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노후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10월 출범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뉴타운 사업의 백지화로 낙후가 심화되는 구도심과 반환공여지 주변지역 등 도시재생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한다.

특히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정부가 50억~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필수적인 기구로 수원, 성남, 고양, 부천, 안산시 등 도내 10개 지자체가 이미 설립했고 남양주, 용인시도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20일 예정된 2회 추경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예산으로 3~4명의 인건비, 운영비 등 1억 8천만 원 정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인 센터장을 포함해 3~4명의 인력을 갖춘 뒤 10월부터 시가 직접 운영에 나선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국가가 공모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응모해 국비 지원을 받아 뉴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소규모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운영 등 사업도 벌인다.

시는 현재 가능동 731의 1번지 경전철 흥선역 일대 5만여㎡를 내년 6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나서기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도시재생 거버넌스의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주민 참여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특정과제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어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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