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닝요의 결승골’ 수원, 전남 2-0 제압…2위 복귀
‘바그닝요의 결승골’ 수원, 전남 2-0 제압…2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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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바그닝요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2위를 탈환했다.

수원은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18’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바그닝요의 결승골과 곽광선의 추가골에 힘입어 전남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제주에 패한 아쉬움을 달래며 승수를 추가해 8승4무4패(승점 28)로 2위 자리에 복귀했다.

데얀, 한의권, 바그닝요를 공격 전방에 내세운 수원은 전반 공세를 펼쳤다. 전반 5분 한희원의 첫 슈팅으로 포문을 연 수원은 전반 22분 데얀이 골대를 벗어나는 헤딩슛을 날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전남이 전반 24분 박준태의 슛으로 시작으로 양팀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두 팀은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지 못하며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이후 후반 초반 전남에 연속 슈팅을 내주며 고전한 수원은 바그닝요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12분 수원은 코너킥 상황에서 이기제의 크로스를 바그닝요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전남 골망을 갈라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선제골을 뺏긴 전남이 후반 이슬찬과 한창우를 차례로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후반 추가시간 수원 곽광선이 중원에서 가로챈 골을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하는 쐐기골을 만들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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