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수원시청, 하계전국실업검도 5·7인조 단체전 정상 동행
광명시청·수원시청, 하계전국실업검도 5·7인조 단체전 정상 동행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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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하계 전국실업검도리그대회 5인조 단체전서 우승해 시즌 2관왕에 오른 광명시청 검도팀.광명시청 제공
▲ 2018 하계 전국실업검도리그대회 5인조 단체전서 우승해 시즌 2관왕에 오른 광명시청 검도팀.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청과 수원시청이 2018 하계 전국실업검도리그대회서 5인조와 7인조 단체전에서 나란히 패권을 차지했다.

정병구 감독이 이끄는 ‘전통의 명가’ 광명시청은 12일 충청남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5인조 단체전 결승서 광주북구청을 4대1로 완파하고 우승, 지난 4월 춘계실업검도대회 1위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광명시청은 선봉 신경록이 이한홍을 머리치기 1개로 꺾어 기선을 제압한 뒤, 2위 박인범과 중견 박승준이 광주북구청 임기정과 김동민을 나란히 손목치기, 머리치기로 2-0 승리를 거둬 3대0으로 앞서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후 광명시청은 부장전을 내줬으나, 주장전서 배환진이 김운성을 머리치기와 손목치기로 완파해 완승을 거뒀다.

광명시청의 방지훈은 개인전 5단부 준결승전서 팀 동료 배환진을 연장전 끝에 1대0으로 꺾은 후, 결승전서 조진영(용인시청)을 머리치기 두 방으로 물리치고 우승, 단체전 우승 포함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7인조 단체전 결승에서 김문배 감독이 이끄는 ‘신흥 강호’ 수원시청은 부천시청을 접전 끝에 3대2로 누르고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 2018 하계 전국실업검도리그대회 7인조 단체전서 정상을 차지한 수원시청 선수단.수원시청 제공
▲ 2018 하계 전국실업검도리그대회 7인조 단체전서 정상을 차지한 수원시청 선수단.수원시청 제공

8강전서 창원시청을 4대3, 준결승전 용인시청을 3대2로 꺾은 수원시청은 결승서 선봉 최원석이 박윤서를 상대로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1-0으로 따내며 기선을 빼앗은 후, 2위 박찬민이 정하영에 머리치기와 허리치기를 빼앗아 2대0으로 리드했다.

이어 수원시청은 3위 박효준과 중견 김정헌이 잇따라 비긴 뒤 5위전을 부천시청 강교윤에게 0-1로 내줘 2대1로 쫓겼으나, 부장전서 김봉규가 이진영에 허리치기와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 부천시청은 마지막 주장전서 현승철이 이용준을 상대로 머리치기와 허리치기를 성공해 2-0으로 승리했지만 이미 승부가 기운 뒤였다.

한편, 통합개인전 최용석(남양주시청), 5단부 김승훈(부천시청), 3단부 송영근(광명시청), 황세준(용인시청)은 모두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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