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이요한, 실업육상선수권 男 200m 4년 만에 정상 질주
과천시청 이요한, 실업육상선수권 男 200m 4년 만에 정상 질주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0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22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3년만에 우승한 이요한.과천시청 제공
▲ 제22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3년만에 우승한 이요한.과천시청 제공

과천시청의 이요한이 제22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여자 20㎞ 경보 전영은(부천시청)은 시즌 4관왕을 차지했다.

이요한은 12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 200m 결승에서 21초43으로 김광열(포천시청ㆍ21초51)과 양창성(21초60)을 제치고 1위로 골인, 지난 2014년 고성통일배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200m 정상을 질주했다.

또 여자 20㎞ 경보에서는 종목 최강자 전영은은 1시간47분02로 이보람(논산시청ㆍ1시간58분24초)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 올 시즌 전국실업대회(4월)와 전국종별선수권(5월), 전국육상선수권(6월)에 이어 시즌 4관왕이 됐다.

여자 800m 결승서는 최지혜(화성시청)가 2분12초26의 기록으로 최정윤(구미시청ㆍ2분16초71)에 앞서 1위를 차지했으며, 400m 계주서는 이아영ㆍ정다혜ㆍ김하나ㆍ신다혜가 이어달린 김포시청이 47초10으로 시흥시청(50초20)을 꺾고 우승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72회 전국대학대항육상대회서는 전날 100m 우승자인 고승환(성균관대)이 200m 결승서 21초32로 고영호(공주대ㆍ22초04)에 앞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고, 400m 허들 결승서는 주상민(성균관대)이 52초71을 마크하며 서찬우(한국체대ㆍ53초55)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여자 실업부 200m 결승서는 손경미(양평군청)가 24초63으로 유진(충주시청ㆍ24초52)에 이어 준우승했고, 남자 800m 엄태건(남양주시청)과 여자 3천m 장애물경주 김미희(안양시청)는 각각 1분53초91, 11분16초로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기자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