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름철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인천시, 여름철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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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휴가철을 앞두고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면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여름철 바상근무체계 유지 등 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해당 질병이 여름 휴가철에 집중해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지난 5월부터 24시간 여름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질병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일반음식점에서 해당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들에 대한 집중감시, 역학조사 및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가할 계획이다.

시는 오염국가 입국자에 대해 감염병 의심증상 발생 여부·법정 감염병 확진 및 치료실시 현황 등 추적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해외 여행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유입된 식품매개 감염병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폭염기간 식재료 및 조리음식 관리와 섭취 주의 사항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8월까지 아파트·공원·관내 횟집 및 조개구이집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고가 늦어지면 감염원 추적이 어려워 지역사회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로 즉각 신고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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