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범대위 “김포환경 근본대책 마련하라”
환경범대위 “김포환경 근본대책 마련하라”
  • 양형찬 기자
  • 승인 2018.07.19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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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환경문제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가 환경관리종합계획 수립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포환경범대위는 18일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김포시의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관리는 미흡하기만 하다”며 “정부와 김포시는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일회성 단속이 아닌 환경관리종합계획 수립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장난개발에 따른 김포 지역의 환경피해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며 “감사원의 감사결과 김포시가 평소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와 김포시는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일회성 단속이 아닌 환경관리종합계획 수립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미세먼지 불법배출이 의심되는 김포지역 78개 업체를 점검, 47개 사업장(50건의 위반행위)을 적발했다. 위반사업장 중 31곳(66%)이 시설폐쇄명령,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았고 33건(66%)은 위반행위가 엄중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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