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ㆍ데얀 멀티골’ 수원, 인천에 5-2 대승
‘염기훈ㆍ데얀 멀티골’ 수원, 인천에 5-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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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18’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대파하며 전북 현대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18’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유주안의 선제골과 염기훈과 데얀의 멀티골을 앞세워 인천을 5대2로 대파했다.

수원은 초반 강한 전방 압박과 미드필더 조원희의 날카로운 돌파를 앞세워 인천 수비를 뒤흔들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1분 수원의 유주안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박형준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인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후 계속된 압박을 펼친 수원은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을 맞은 염기훈이 그림 같은 왼발 슛으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며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2대0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수원은 인천의 강한 반격에 추격을 허용했다. 인천은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김동민이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수원 골망을 가르며 만회골을 만든데 이어 후반 20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무고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에 수원은 급하게 데얀을 교체 출장하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후반 32분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사리치의 땅볼 크로스를 염기훈이 쇄도해 왼발슛으로 마무리 지으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후반 38분 염기훈의 크로스를 데얀이 쐐기골로 연결하며 격차를 벌린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데얀이 수비수를 개인기로 제치며 또다시 득점에 성공해 수원의 5대2 대승을 완성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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