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UTD, 수비보강 시급한데 공격수 영입 소문에 비난 쇄도
인천 UTD, 수비보강 시급한데 공격수 영입 소문에 비난 쇄도
  • 송길호기자
  • 승인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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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 엠블럼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현실을 인식하지 못한 선수영입 추진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19일 인천지역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은 이달말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해외구단 경험이 있는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문이 퍼지자 지역 축구계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처해있는 인천의 선수 영입이 필요한 부분은 공격이 아닌 수비라는 것이다.

인천은 올해 팀 득점은 26골으로 1부리그 12개 팀 중 4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무고사, 문선민이 17골을 합작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반기 시작을 앞두고 영입한 남준재까지 가시하면서 공격력은 더욱 날카로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인천의 팀 실점은 40골로 리그 최하위권의 수비력을 보이면서 후반기 4경기서 14골을 내주는 무기력함을 보여 팀 부진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인천지역 한 축구 관계자는 “지금 수비가 완전히 무너졌는데 공격수를 영입한다면 엄청난 전력 불균형을 초래 한다“고 지적했고, 팬들 역시 “3골 먹고 4골 넣을 공격 보강이라면 좋다”며 “그러나 정도 영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팀인만큼 수비에 신경을 써줬으면 한다”고 밀했다.

한편, 인천은 1승 5무 10패로 K리그1(1부리그)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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