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치매노인 조기 발견 유공자 감사장 수여
의왕경찰서, 치매노인 조기 발견 유공자 감사장 수여
  • 임진흥 기자
  • 승인 2018.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감사장_수여[1]
의왕경찰서는 최근 서장실에서 실종 치매노인 발견에 도움을 준 이수학씨(60ㆍ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8일 모락산 등산 중 신발을 벗고 나무 덤불 속에 앉아 있는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수상히 여겨 신고했다.

발견된 치매노인은 상습가출자로 지난 15일 의왕시 왕곡동에서 집을 나간 뒤 CCTV확인과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아 폭염으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유승렬 서장은 “의왕시는 지역특성상 산이 많아 치매노인 등이 산으로 올라가면 발견이 어렵다. 이수학 씨의 신고로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귀가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경찰서는 지난 18일 실종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해 의왕시 치매 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