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7호선 민락역 등 신설요구 시민단체 “요구무시 사업강행시 물리력 행사”
의정부 7호선 민락역 등 신설요구 시민단체 “요구무시 사업강행시 물리력 행사”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8.07.2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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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도봉산 옥정광역철도사업 민락, 신곡장암역 신설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이 “시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사업성만으로 강행하면 사업비 지급거부, 착공반대를 위한 물리력 행사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의정부시민공동체, 민락역 신설 추진 범시민 대책위원회, 신곡 장암역 신설 추진 범시민 대책위원회 등은 24일 의정부시청에서 결의문을 통해 “의정부 시민의 정상적인 건의를 묵살하고 추진된 전철 7호선 기본계획 고시는 반드시 변경돼야 하고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편익보다는 사업성에 매몰되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경기북부의 정책적 배려를 통해 향후 평화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구축에 경기도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금 700억 원으로 사업비를 지불하고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노선을 강행하려면 의정부시는 향후 운영비 지급 중단을 선언하라”고 요구했다.

시민단체들은 앞으로 의정부시의 7호선 노선변경 입장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경기도와 국토부에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또 10만 명을 목표로 2차 청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시민 손편지, 출퇴근 실태 동영상, 시민 댓글 북을 전달대 노선변경 당위성을 주장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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