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 회장 “한반도·이천 번영 위한 ‘평화통일 활동’ 온 힘”
김명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 회장 “한반도·이천 번영 위한 ‘평화통일 활동’ 온 힘”
  • 김정오 기자
  • 승인 2018.07.25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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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탈주민 한마음 행사 등 통일 향한 국민공감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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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우리 삶의 터전인 이천시의 안녕과 대한민국의 통일시대를 열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 김명섭 회장(65)이 밝히는 남북통일과 이천에 대한 애정어린 말이다.

김 회장은 과묵한 성격이면서도 열정이 넘치고 몸에 밴 친화력을 조직운영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또 원칙과 소신이 분명하고 자신에겐 철저하지만, 남에겐 자상하다는 평이다.

김 회장은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의 활동목표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꼽았다. 그는 “국민중심의 열린 정책건의와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활동,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 적극적인 평화 공공외교를 위해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전략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이천지역 14개 읍ㆍ면ㆍ동 순회 평화공감 강연회와 북한이탈주민 한마음행사, 자문위원 연수, 청소년 평화누리 안보체험 등을 추진하겠다”며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평화통일 활동을 위해 청소년의 통일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탈북청소년 멘토링, 강연회나 포럼 등을 통해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재외동포 사회의 이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협의회 운영방침으로 서로 포용하는 협의회(화이부동), 친화하는 협의회(주이불비), 마지막으로 실행하는 협의회(눌언민행)로 정했다. 특히 외적으로 한반도 위기 상황 극복을, 내적으로는 지역의 화합을 이끌려면 자문위원 간 소통과 화합이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국가와 지방의 번영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시민과 함께라면 못할 일이 없을 만큼 많은 시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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