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문원초, 세계 청소년 합창대축제에서 은상 수상
과천 문원초, 세계 청소년 합창대축제에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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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원초등학교 합창단1

과천 문원초등학교 합창단(교장 이윤남, 지도교사 장성희)이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8 세계 청소년 합창축제 & 경연대회’에서 일반 합창 부문 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제주에서 평화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헝가리, 필리핀 등 국내외 16개 팀, 총 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특히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헝가리 ‘칸테무스 합창단’을 비롯해 국내 팀만 해도 전국 각지의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 유수의 합창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학교 합창단은 문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유일하다.

이번 행사는 첫째 날 경연 대회, 개막 연주로 시작됐고, 둘째 날에는 해외 초청 합창단들의 스페셜 콘서트와 이 축제를 위해 신곡으로 구성된 ‘제주 그린 창작 합창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20일에는 경연대회의 시상식과 폐막 연주, 세계 청소년이 다 함께 노래하는 ‘평화의 대합창’으로 축제가 마무리 됐다. 

38명으로 구성된 문원초 합창단원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현대적인 감각의 합창과 절제된 안무가 조화를 이룬 칼 젠킨스(Karl Jenkins)의 아디에무스(Adiemus)와 회화적이며 전통적 색채가 강한 박지훈의 ‘봄날’ 합창 무대를 선보여 하모니와 울림. 음악적 표현력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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