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블리 베이커리, 매일 아침 맛있는 빵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나블리 베이커리, 매일 아침 맛있는 빵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8.07.27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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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블리 베이커리

양주시 양주2동의 한 동네 빵집이 빵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4월 말 광사동에서 문을 연 나블리 베이커리(대표 나정호).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기도 한 나블리 베이커리 나정호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6월 초부터 매일 다양한 빵을 기탁하고 있다.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일 아침 나블리 베이커리를 방문, 5만~7만 원 상당의 빵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 5~1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개점과 함께 빵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블리 베이커리는 천연발효종과 우유버터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굽는 동네 빵집으로 입소문을 더해가며 이웃사랑 실천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나정호 대표는 “다른 제과점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다 새롭게 베이커리를 오픈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에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열원 양주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 “좋은 재료로 정성스레 만들어 기탁한 빵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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