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적극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생명살린 직원 하트세이버 인증
수원소방서 적극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생명살린 직원 하트세이버 인증
  • 김승수 기자
  • 승인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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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파이팅)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6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심정지 환자의 고귀한 생명을 살린 직원 30명에 대해 하트세이버 인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실세동 등을 포함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를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에게 주는 훈장과 같다. 심장이 멈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대원 중 병원 도착 전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오고 전문처치 치료 후 정상적으로 퇴원했을 경우에 한해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2018년 1분기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이들은 소방장 최승훈, 문현덕, 양민규, 김용필, 이경신을 비롯해 소방교 이상철, 장석준, 정진기, 송경열, 박의규, 정수인, 이갑영과 소방사 홍훈, 김찬영, 유가영, 장보분, 정민섭, 임규택, 박윤진, 김은지 등 20명의 직원과 의무소방 양윤규, 사회복무요원 김대현 등 모두 22명이다.

특히 구급대원으로 수많은 현장에서 뛰고 있는 김찬영 소방사는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 뿐인데, 얼떨떨하다”면서도 “현장에서 환자와 맞닥뜨리면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인다”고 전했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요구조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고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수원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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