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제7기 이천시장직 인수위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 산하기관 자리급급 인사들에게 일침
민선 제7기 이천시장직 인수위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 산하기관 자리급급 인사들에게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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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제7기 이천시장직 인수를 위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활동 종료와 최종발표회 (2)

민선 제7기 이천 시장직 인수를 위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기획위원회(위원장 전형구)’가 시 산하 기관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낙하산 인사들에 대해 결자해지를 요구, 이들의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위원회는 31일 활동 종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산하 기관 대상자들의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대상 기관은 10여 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형구 위원장은 이날 “중앙부처와 청와대에서도 퇴직공무원 등의 낙하산 인사를 금지하는 정책을 시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천시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보은인사와 산하기관에 대한 낙하산 인사에 대한 문제점이 끊임없이 지적돼 이에 대한 이해 충돌이 현실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이제는 당사자들의 결자해지 용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태준 시장에게 탕평인사를 요청했다.

전 위원장은 또 처리하지 못한 채 민선 7기 현안으로 넘겨진 설봉공원 일몰제와 관련, “설봉공원은 지금까지 시민의 생활과 함께하는 필수적 휴게공간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실상은 공원부지의 대부분이 사유지다”면서 “2년도 채 남지 않은 일몰제 기간 동안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당면과제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2기 이천시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에 대한 활동을 했으며 활동성과에 대해 오는 2일 이천시 비전과 5대 시정목표 그리고 94개 실행과제에 대한 공개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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