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소통하면서 남양주 발전에 헌신하겠다”
[인터뷰]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소통하면서 남양주 발전에 헌신하겠다”
  • 하지은 기자
  • 승인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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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철 의장

“능력있는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면서 시민의 복리증진, 남양주시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장일치로 제8대 남양주시의회 수장이 된 신민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의 포부다. 평소에도 지역의 시급한 현안에 대해 발빠른 피드백으로 ‘행동대장’이란 수식어를 가진 신 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1등 시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의회 운영 계획은.
2년의 임기 동안 남양주시의회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든든한 의회’로 각인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먼저, ‘시민 중심 의회’를 실천해 나가겠다. 시의원은 지역 주민의 대변자다. 지역 주민의 생활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생활정치를 통해 주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두 번째는 ‘능력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사회 제반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 그렇기 위해서는 의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이 요구되므로 각종 세미나,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끝으로 ‘혁신 선도 의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불합리한 관행은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발굴ㆍ강화해 의원의 의정활동과 노력을 지역에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

-집행부와의 관계 정립은 어떻게.
시정을 바라보는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집행부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기 보다는 흐름에 순응하는 탈권위적인 행정을 통해 진정으로 시민이 원하는 바를 이뤄주는 시정을 펼쳐주길 바란다. 

의회와 집행부의 기능과 역할이 본질적으로 다르지만,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대립과 갈등으로 반목하기보다는 상호 보완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 나아갈 때 참다운 지방자치의 꽃을 활짝 피우고 그 열매를 수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소통’이다. 의장에 당선되고 공식 첫 행보로 남양주의 각계각층 시민들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시민들의 니즈(needs)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 찾아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8대 의회 개원 후 일주일 동안 42개 기관단체, 읍면동을 찾아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중에는 어린자녀를 둔 분들의 보육시설 문제, 청소년들의 실업문제, 학생들의 학업공간 부족, 어르신 분들의 복지시설 부족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 앞으로 임기 내내 한분 한분의 말씀을 잊지 않고 생활 속의 문제들, 나아가 남양주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를 꽃피우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막중한 책임 앞에 남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무한히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민의대변자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겠다.

남양주=유창재ㆍ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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