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 차태익 이사장, 사의 표명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차태익 이사장, 사의 표명
  • 김정오 기자
  • 승인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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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차태익 이사장이 오는 2019년 2월이 임기 만료임에도 지난 3일 돌연 결단을 내린 사의를 표명했다.

차 이사장은 민선 7기 신임 시장 기조에 맞춘 새로운 운영방침이 실현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이천시기획위원회 최종보고회에서 행한 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차 이사장은 조직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임 이사장이 정해지는 오는 10월 말까지 근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태익 이사장은 “지난달 13일 공단의 업무상황을 엄태준 시장에게 직접 보고한 바 있으나 그 이전에 이천시장직 인수를 위한 이천시 기획위원회는 물론 어느 누구로부터도 어떠한 업무 보고 및 자료 제출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며 “공단이 업무보고를 하지 않고 별도로 하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지난 2일 이천시 기획위원회의 최종보고회 발표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단은 지난 5월 이미 민선 7기 출범 전부터 업무 보고를 위한 준비를 해놓고 있었다”며 “후임 이사장이 결정될 때까지 추호의 흔들림 없이 공단 직원들의 업무처리를 꼼꼼히 점검해 인수인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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