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송라초, 티볼 전국대회 우승
남양주 송라초, 티볼 전국대회 우승
  • 하지은 기자
  • 승인 2018.08.07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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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볼대회 우승
남양주 송라초등학교가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5회 횡성군과 함께하는 롯데리아 페스티볼’ 전국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티볼연맹 주최ㆍ주관으로 전국 40개 지역의 초등학교 및 클럽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송라초는 예선전에서 워너비클럽, 대구다사초, 송도유소년클럽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8강전 서울목동초, 준결승 안양덕천초에 승리를 거뒀다. 이어 결승전에서는 수원 신풍초를 만나 연장 접전 끝에 1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전승으로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우승으로 송라초 티볼팀은 오는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국제티볼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도 얻었다.

송라초 티볼 스포츠클럽은 체육 활성화 및 생활 스포츠 보급을 목적으로 창단 3년차를 맞이한 클럽이다. 이현우 감독과 문푸름 코치를 중심으로 4~6학년 35명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매일 이른 아침과 방과 후, 주말에 자유로운 스포츠클럽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우 감독은 “그동안 거듭된 훈련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날로 기량이 향상돼 작년 전국대회 준우승에 이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특히 학교에서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을 높이 사 유니폼과 경기용품을 지원하는 등 배려해 준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승택 교장은 “송라초 티볼부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송라초 교육가족 모두에게 기쁨과 축하의 소재로 나누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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