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무한돌봄행복센터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진행
양주 무한돌봄행복센터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진행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8.08.07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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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환경개선 (2)

지속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의 주거환경개선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4일 장애인가구를 찾아 ‘햇님달님 행복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은 고읍성당 사회복지분과와 양주2동 적십자회의 자발적인 봉사와 자재 후원으로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노인 부부 가구로 자녀들 역시 장애로 인해 부양능력이 없어 기초생활수급비와 파지를 주워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특히 노인 부부는 정서적ㆍ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여력도 없었다.

양주2동 희망지킴이 우체통을 통해 이같은 사연을 접한 행복센터는 고읍성당 사회복지분과와 양주2동 적십자회에 도움을 요청, 사례 선정과 동시에 대상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벌였다.

살인적인 폭염도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자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고, 새벽부터 나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 위생적이고도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다.

행복센터는 장애 노부부 주택의 보다 나은 청결과 위생을 위해 도배와 장판 지원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해충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방역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나영 행복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준 유관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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