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만들겠다”
[인터뷰]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만들겠다”
  • 하지은 기자
  • 승인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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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윤 의장 (3)

제8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석윤 의원(56ㆍ3선)이 선출됐다. 박 의장은 “지난 6ㆍ13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제8대 구리시의회의 의정방침은 의정활동의 중심이 언제나 시민에게 있고, 시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는 의회,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어떤 의장이 되고 싶은지.
우선 제8대 의회가 출범하기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구리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다시 한 번 맡겨 준 것은 더욱 낮은 자세로 의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면서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 의장인 저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보다는 여섯 분의 의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구리시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제8대 의회가 갈등과 낭비 요인을 버리고 생산과 능률을 올리는 의회로 보다 성숙되고 품격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앞장서겠다.

-의회 운영 계획은.
구리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를 대표하는 각각의 독립기관으로 업무를 달리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본다. 이를 위해 집행부는 시민을 위한 시민행정으로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진력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나 시책에 대해 잘된 점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지적해 시정하도록 하는 한편 발전방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초선의원이 다수로 기대와 우려가 있는데.
이번 8대 의회는 다수가 초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전반기 의정활동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나 의원들이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구리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 비록 처음이라 미숙하고 두려움도 있지만 다 많이 공부하고 준비해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간다면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기능은 물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구리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백 마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한 만큼 시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당리당략을 떠나 함께 상생하는 전향적인 모델을 만들어 냄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얼마 전 제8대 구리시의회의 의정구호가 ‘소통의회! 화합의회! 섬김의회!’로 결정됐다. 구호처럼 집행부와 의회, 의원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며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 20만 구리시민이 항상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하겠다.

구리=유창재ㆍ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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