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신동욱 저격 "아저씨 누구신데요?"
한서희 신동욱 저격 "아저씨 누구신데요?"
  • 장영준 기자
  • 승인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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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비판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비판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향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비판에 발끈해 저격글을 남겼다.

한서희는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뚜두뚜두 추는 줄..아저시 누구신데요?"라며 신동욱 총재를 저격하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서희는 워마드 운영자가 체포됐다는 소식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잡으려면 대신 나를 잡아가라. 명예롭게 빵 한 번 더 가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한서희 씨가 워마드면 나는 일베 보안관 꼴이다. 한서희 씨를 긴급 체포합니다. 워마드는 인간의 금도를 넘어선 꼴이지만 일베는 스스로 방지하는 꼴이다. 영혼살인 방조죄 꼴이고 인격살인 은닉죄 꼴이다. 워마드 사이트 폐쇄하고 운영자 구속 지지한다"라고 비판했다.

신 총재의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성체 훼손 논란 당시 한서희는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힘내라"라는 글로 논란을 빚었고, 신 총재는 다음날 "워마드 충성 한서희 SNS 글 논란, 서희 씨는 글만 안 쓰면 참 좋은 꼴이고 서희 씨는 입만 안 열면 참 예쁜 꼴이다"라며 "삭제할 걸 알면서 글을 올리는 건 이해불가 꼴, 욕 먹을 걸 알면서 글을 쓰는 건 설명 불가 꼴이다"라고 응수했다.

한편,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외에 체류 중인 워마드 운영진 A씨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에 나섰다. A씨는 2017년 남자 목욕탕 내부를 몰래 찍은 사진을 워마드 사이트에 게시한 혐의(음란물 유포 방조 및 명예훼손)를 받고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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