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자원봉사센터,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펼쳐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펼쳐
  • 김두현 기자
  • 승인 2018.08.14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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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봉사활동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 사랑 나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천주교 춘천교구 솔모루이주사목센터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펼쳐진 의료나눔 봉사활동에는 국군일동병원, 차의과대학교 약학대학, 나눔의료봉사회, 포천시약사회,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가위손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국군일동병원 의료봉사팀과 나눔의료봉사회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신경외과, 심리상담, 혈압체크와 초음파, 내과 및 치과, 물리치료, 한방 등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증상에 필요한 약을 처방했다.

또 포천시약사회는 원활한 의료 진료를 위해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전문의약품 근이완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 5종의 의약품을 기증했다.

특히, 동남고와 송우고 봉사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해 전단을 나눠주는 등 의료봉사 보조지원 활동을 펼쳐 외국인근로자와 의료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선 센터장은 “지역주민으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의약품 및 정기검진 등 질병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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