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화마 막아낸 의용소방대원 공로 표창
온몸으로 화마 막아낸 의용소방대원 공로 표창
  • 박석원 기자
  • 승인 2018.08.14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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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를 온몸으로 막아내 소중한 재산과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의용소방대원이 유공표창을 받았다.

안성소방서는 13일 회의실에서 정귀용 서장과 시장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박종기 대원(55)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 서장은 “평소 박 대원은 애국심과 봉사정신으로 맡음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고귀하고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몸으로 지켜낸 의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원은 화마가 발생할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마트에 설치한 소화분말기로 화재 확산을 초동 진압해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던 진정한 용기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한편, 박 대원은 지난 2일 안성시 아양동 H 마트 실외기와 가스통 옆에서 원인 모를 불길이 솟자 119 소방대가 출동하기까지 홀로 불길 확산을 저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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