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불요불급’ 예산 폐기 주문
박승원 광명시장, ‘불요불급’ 예산 폐기 주문
  • 김용주 기자
  • 승인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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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안을 폐기하고 민생예산에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안을 폐기하고 민생예산에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 형식적으로 편성된 예산과 불요불급한 예산안은 전면 삭감해 민생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박 시장은 13일 “적지 않은 행정력과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라도 주민편익이나 경제적 효과 등을 따져 낭비적 요인이 있다면 중단이나 재검토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시 재정에 현저하게 부담을 주거나 특정 집단에만 도움이 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폐기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 시장은 “예산이 균형있게 세워져야 골고루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다”며 “주민참여예산 등 민생을 위한 예산이라면 과감하게 담당부서를 설득해서라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균형있는 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민생예산 정책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19년도 예산과 관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지원 지속 ▲중산층 및 서민 지원을 위한 교육과 복지, 보육 예산 확충 ▲일자리 창출 및 유지 ▲중소기업, 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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