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에는 책 한 권의 감동이 있는 군포로 오세요”
“독서의 달에는 책 한 권의 감동이 있는 군포로 오세요”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8.15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군포 독서대전’ 9월 8일 개막
▲ 2017년 진행된  군포독서대전 개최 (2)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오는 9월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2018 군포 독서대전’을 개최한다거 14일 밝혔다.

내달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책,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공연ㆍ전시, 강연, 책 놀이터, 그림책 거리, 독서진흥 체험부스, 북마켓ㆍ아트마켓 등 5개의 테마로 산본로데오거리, 청소년수련관중앙공원, 군포책마을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져 시민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행사로는 8일 저녁 6시 ‘시,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시 읽어주는 남자 정재찬 교수와 인기가수 신효범, 길구봉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북콘서트’가 마련됐다. 또 학생문화예술 동아리 한마당 축제,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가을산책’ 등이 축제 기간 산본로데오거리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인기드라마 ‘또 오해영’과 ‘나의 아저씨’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해영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편안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고, 특히 어르신 대상으로는 지난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을 인문학 강연과 함께 감상하는 ‘영화인문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절한 돼지 씨의 신정민 작가와의 만남,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장동선 뇌과학자를 초청해 뇌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VR 등, 직접 몸으로 안전수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보건안전 등 23개 프로그램으로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가족 독서골든벨’, ‘북레시피 닥터’를 비롯해 기획전시 ‘노는 둥 읽는 둥’, 책 놀이터, 그림책 거리, 북마켓ㆍ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으로 벌써부터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올해 독서대전은 책을 통해 많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2018 군포 독서대전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