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인디음악 페스티벌 ‘콘서트 사람’, 18일 여주 금모래은모래캠핑장에서 관객 만난다
민중가요, 인디음악 페스티벌 ‘콘서트 사람’, 18일 여주 금모래은모래캠핑장에서 관객 만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중가요, 인디음악 페스티벌 <콘서트 사람>이 오는 18일 여주 금모래은모래 캠핑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경기민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동아리부터 전문예술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페스티벌이다. 민중가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는 80년, 90년대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콘서트 사람>은 1박2일 캠핑과 함께 펼쳐진다. 지인과 가족 단위가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페스티벌의 큰 장점이다.

특히 올해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한반도 평화와 민족 통일 염원을 담은 노래들이 많이 울릴 예정이다. 1부 ‘삶의 노래’는 민중가요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아리들의 한마당이다. 이어 2부에서는 ‘진실의 노래’는 경기민예총 소속 음악가들인 소울 에스프레소, 양인목, 스페이스 오딘, 내일노래, 황영수가 무대를 마련한다. 끝으로 3부 ‘통일의 노래’는 ‘이등병의 편지’, ‘가을우체국 앞에서’ 작곡가로 유명한 김현성과 7집 음반 발매한 손병휘와 뮤지컬배우 이정열이 열성한 ‘인기가수’, 민중가수 임정득과 인디밴드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솔가&이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경기민예총 관계자는 “민중가요는 역사 유물이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 촛불항쟁과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발걸음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며 “어려운 조건에서도 민중가요를 지켜나가는 뮤지션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콘서트 사람>이 민중가요, 인디 뮤지션을 대표하는 캠핑콘서트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정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