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초중등 3개교 필요… 이현재 국회의원 주관 토론회에서
미사강변도시, 초중등 3개교 필요… 이현재 국회의원 주관 토론회에서
  • 강영호 기자
  • 승인 2018.08.2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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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강변도시 과밀해소 토론회
▲ 미사강변도시 과밀해소 토론회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개선을 위해서는 초등 2개와 중등 1개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이현재 국회의원(하남)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미사 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미사강변도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주관했다.

이 의원은 “미사강변도시는 초등학교 86학급을 증축했지만, 여전히 초중 3개학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날 토론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왕태환 광주하남교육청 경영지원과장과 이정훈 전 경기도의원은 발제를 통해 “초등 2개와 중등 1개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부지해결을 위해서는 주민동의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의 협조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패널로 나선 박명희 청아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학교 신설만이 해결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장도 광주하남교육청의 제안에 동의하고 복합시설 등 다각적인 건설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영욱 LH 하남사업본부 부장은 “현재 증축을 통해 과밀이 해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주민동의와 지자체와 협의가 되면 신설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오세인 하남시 도시개발과장은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고등학교 부지를 먼저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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