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톨릭대학교 제11대 총장 곽진상(제르마노) 신부 취임미사 성료…“성직자로서나 교육자로서나 최선 다할 것”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1대 총장 곽진상(제르마노) 신부 취임미사 성료…“성직자로서나 교육자로서나 최선 다할 것”
  • 권오탁 기자
  • 승인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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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진상 수원가톨릭대 신임총장 취임미사2
▲ 곽진상 수원가톨릭대 신임총장 취임미사2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1대 총장 곽진상(제르마노) 신부 취임미사가 20일 수원가톨릭대 대성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오후 4시께 열린 취임미사에는 김흥주 인천가톨릭대 총장, 김유정 대전가톨릭대 총장, 방상만ㆍ김건태ㆍ유희석 전(前) 수원가톨릭대 총장, 곽승룡 전(前) 대전가톨릭대 총장, 이찬우 전(前) 인천가톨릭대 총장, 윤주현 가르멜관구장, 조정래 평화방송 사장 등을 비롯해 수도자, 신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취임미사를 봉헌하고 곽 신임총장이 새로이 맡은 직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느님 은총을 기원했다.

이용훈 주교(광암학원 이사장)가 주례한 이날 취임미사는 임명장 수여, 격려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 곽진상 수원가톨릭대 총장
▲ 곽진상 수원가톨릭대 총장


이 주교는 “양성자들의 기도, 모범, 수고, 노력 등이 신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야 한다”고 당부하며 “수원가톨릭대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곽 신임총장에게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 신임총장은 “역사가 깊은 수원가톨릭대의 총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성직자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일해야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곽 신임총장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장내동성당, 분당 요한성당, 조원동성당 보좌를 거쳐 2005년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곽진상 수원가톨릭대 신임총장 취임미사3
▲ 곽진상 수원가톨릭대 신임총장 취임미사3

이후 신학자로서도 ‘앙리 드 뤼박의 초자연 신학과 은총에 대한 비판적 이해’ 등 다양한 논문과 ‘그리스도교 인간 이해’, ‘그리스도교 신비사상과 인간’ 등의 저서도 출간하면서 열띤 활동을 보인 바 있다.

지난 6월15일에 취임한 곽 신임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14일까지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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