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재단, <2018 하반기 오픈더 콘서트> 개막…세계 비보이팀 랭킹 1위 진조크루의 무대 및 재즈, 타악기 공연 등 여름밤 수놓는다
화성문화재단, <2018 하반기 오픈더 콘서트> 개막…세계 비보이팀 랭킹 1위 진조크루의 무대 및 재즈, 타악기 공연 등 여름밤 수놓는다
  • 권오탁 기자
  • 승인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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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지 밴드(0818)_Beau(여자댄서) 사진2
▲ 고상지 밴드(0818)_Beau(여자댄서) 사진


화성문화재단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는 <2018 오픈 더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문화재단의 대표적인 기획 공연 브랜드로 화성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를 책임지고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전석무료로 열리는 행사다.

지난 상반기에는 ‘예술무대산’, 인디밴드 ‘소란’, ‘악단광칠’,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이 출연해 누적 관객 7천500명을 기록하는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 만큼 이번 행사에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미 지난 18일 국내 최정상급 반도네오티스트 고상지가 이끄는 고상지 밴드의 ‘땅고, 밀롱가의 밤’ 공연을 통해 농염하고도 매혹적인 탱고 음악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 무용수들의 정열적인 몸 놀림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진조크루의 ‘다이나믹 비보이쇼’ 무대가 시작된다.
▲ 진조크루(0825)_사진4
▲ 진조크루


진조크루는 비보이팀 세계 랭킹 1위로 세계 5대 비보이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팀이다. 이들은 비보잉 무대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자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는 프리스타일 무대를 비롯해 R-16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강력한 비트의 공연인 ‘인베이더’ 등 그들만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송하철쿼텟(0902)_송하철 쿼텟
▲ 송하철쿼텟

아울러 다음달 2일에는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이 이끄는 송하철 쿼텟과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으로 스윙재즈와 포스트 밥 재즈 음악의 두 가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폭염이 지난 만큼 야외에서 즐기는 재즈 공연 ‘재즈의 현재와 고전을 만나다’ 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포스트 밥 재즈뿐 아니라 스윙재즈도 즐길 수 있어 유쾌하고 즐거운 재즈의 리듬을 느낄 수 있다.

<2018 오픈 더 콘서트>는 오는 10월6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10월의 씨네뮤직’으로 올해 야외 기획공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989년 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창단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공연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삽입곡 ‘블랙 펄의 저주’, ‘시네마 천국’ 과 같은 영화음악을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표현하여 시민들을 타악 음악의 세계로 초대한다.

화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석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많은 발길을 부탁드린다”며 “탱고, 비보잉,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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