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자동차부문 1위 차지
가천대학교,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자동차부문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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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과 자작차동아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차 최우수상 (1)
▲ 기계공학과 자작차동아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차 최우수상



가천대학교 기계공학과 자작차 동아리 Team SCUD(팀장 정영훈, 지도교수 최회명)가 지난 17일 열린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자동차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주최로 개최됐으며 국내 96개 대학에서 184개 팀ㆍ2천430명이 참가해 전기자동차, 바하(Baja), 포뮬라(Formula) 부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Team SCUD는 2대의 경주차와 박지수(25·4학년), 정영섭(25·3학년) 등 2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Team SCUD는 전기자동차부분에서 직진주행성, 슬라럼, 주행성능평가, 내구레이싱 등 모든 종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얻어 종합 1위에 올랐다. Baja부문에서는 예선 경주에서 타이어에 못이 박히고 바퀴축을 지지하는 부품이 부서지는 등 작년보다 험해진 경기코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팀원 전원이 합심해 자정까지 차를 수리,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Baja부문(비포장도로경주)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지도교수인 최회명 교수도 우수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 기계공학과 자작차동아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차 최우수상 (2)
▲ 기계공학과 자작차동아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차 최우수상


정영훈 Team SCUD 팀장(22·3학년)은 “이번 여름 폭염 때문에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어느 팀원 하나 빠지지 않고 똘똘 뭉쳐 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회명 지도교수는 “현재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더욱 완벽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과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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