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한신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 강경구 기자
  • 승인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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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감축 없이 일반재정 최대 90억 지원,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가능
▲ 한신대학교가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사진은 오산 캠퍼스)
▲ 한신대학교가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사진은 오산 캠퍼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를 통과해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한신대는 대학 입학정원 감축 권고를 받지 않고 정원 자율조정 권한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일반 재정지원 지원(최대 90억) ▲특수목적 사업 신청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등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실대학을 구조조정하기 위해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발표하고 한신대를 포함 전국 207개 대학을 자율개선대학으로, 86개 대학을 역량강화 및 재정지원 제한 대학 등으로 지정했다. 이는 지난 6월,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결과 발표 후 부정·비리 감점을 적용하여 선정된 결과이다.

앞으로 3년간 적용될 이번 결과에 따라 한신대는 대학의 자율 발전 및 대학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신대는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청년TLO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약 22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고용노동부 ‘2018년 IPP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최대 58.5억 원 규모를 지원받아, 취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독일·중국·일본 등 해외 유수 대학과 교류협정을 통해 공동학위 취득 및 해외취업 가능성에도 문을 활짝 열게 되어, 대학 경쟁력 강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국 대학들은 이번 평과 결과에 따라 다음 달 수시모집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험생·학부모들 또한 입학할 대학의 비전을 앞두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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