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신도시 대책위원회, 교통문제 해결촉구
남양주 다산신도시 대책위원회, 교통문제 해결촉구
  • 하지은 기자
  • 승인 2018.08.28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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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신도시 도로확장 및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창균)가 교통대란 문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창균 경기도의원(남양주5)이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은 대책위는 27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농사거리∼빙그레 공장 구간 도로 확장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다산신도시 개발로 교통대란 문제가 현실이 됐다. 입주가 시작되자 출근길엔 강남 접근 시간이 1시간 이상 추가 지체되는 등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며 “잔여 세대가 모두 입주하면 문제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또 “2014년 신도시개발계획단계부터 주민들과 간담회, 공공행사 등에서 도로확장(도농사거리~빙그레)의 필요성과 교통문제를 공론화했고, 지난 3월부터는 도농역과 다산동 일원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해 국가권익위에 입장을 호소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경기도시공사, 남양주시 등 관계기관은 구체적인 대책을 확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와 경기도시공사,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도농사거리~빙그레 구간 도로확장사업에 과감하게 우선투자하고, 교통대란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교통체계개선 대책을 신속히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 주광덕 국회의원이 “다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의 조성원가 및 개발이익 공개, 이를 통한 이익환수로 다산신도시 주변 교통개선 대책사업들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략적인 여론몰이를 펼치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창균 위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산 주민들의 고총을 파악하고 지역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도지사와 남양주시장, 경기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 및 협의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주민편익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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