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평생학습 사례를 배운다”
“오산시 평생학습 사례를 배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 오산시 평생학습 현장 방문
국내ㆍ외 평생교육 석학과 전문가들이 오는 31일 평생학습 우수기관인 오산시를 방문한다.

28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수원에서 진행되는 ‘제5회 세계평생학습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현장방문지로 오산시가 결정됐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 평생교육 동향을 탐색하고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며, 실천사례를 전파하는 국제행사다.

포럼은 1일 차에 국내ㆍ외 평생교육 정책 및 실천사례 발표와 종합토론, 2일 차 국내 평생교육 우수기관 방문 및 교류, 3일 차 우수기관 방문 결과 교류 순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국내 우수기관으로 오산시가 선정, 평생교육진흥원 등을 방문해 실천사례를 배우고, 방문 결과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공교육 혁신에 이어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펼쳐 ‘온 마을이 학교’인 국내 유일의 지역 기반 통합학습시스템을 갖춘 도시로 세계 평생학습 국제회의에서 여러 차례 운영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느낌표학교는 50세 이상 시니어의 인생을 재설계하고 삶의 경험을 지역에 펼치는 2년제 리더 양성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어 고령화 시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와 글로벌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해 세계 교육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핀란드 에스포시와 일본 시부야 대학과 협약을 맺어 교육 관련 교류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속발전 가능한 학습도시의 기틀을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오산시는 세계 석학 및 전문가들과 발전 방안 논의를 통해 평생교육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 유네스코 및 세계 여러 나라에 교육도시 오산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