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희망프로젝트 개발 사업 본격 재추진…보상협의회 개최
파주희망프로젝트 개발 사업 본격 재추진…보상협의회 개최
  • 김요섭 기자
  • 승인 2018.08.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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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파주센트럴밸리 보상협의회4

파주시가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375만㎡)에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하는 ‘파주희망프로젝트’ 개발 사업의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 는 지난달 31일 보상계획공고를 마치고 총 5단계 중 1단계 49만1천㎡에 대해 시행사와 주민측이 각각 감정평가법인을 선정(본보 8월 13일 12면보도)하면서 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중이다.

시는 29일 시행사인 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이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에 시행하는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보상을 위해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대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토지소유자와 관계인, 감정평가사, 사업시행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수렴 등을 중점 논의했다. 파주센트럴밸리 산단은 49만1천㎡ 규모에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을 비롯한 첨단업종을 주로 입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앞당기고자 사업 승인 전 토지보상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토지 보상 대상은 435필지, 48만6천㎡로 소유자는 178명이다. 토지보상은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친 뒤 오는 10월부터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파주센트럴밸리 산업단지계획 심의는 다음달 13일 예정이며 심의가 통과되면 내년 2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토지보상이 진행된다.

최종환 시장의 공약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미군공여구역법에 의한 발전종합계획,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2030 파주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에 반영돼 파주읍을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원에 ▲1단계센 트럴밸리일반산단 ▲2단계 외투 및 연구개발(R&D)복합단지 ▲3단계 데이터센터 거점단지 ▲4단계 친환경주거단지 ▲5단계 시니어복합휴양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페라리월드 테마파크로 개발하려다 2014년 사업이 무산된 후 2016년부터 단계별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개발구상안을 마련하는 등 무려 9년 만에 토지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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