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뷰티도시 건설’ 첫걸음
오산시 ‘뷰티도시 건설’ 첫걸음
  • 강경구 기자
  • 승인 2018.08.31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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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화장품 업체와 간담회…화장품 산업 발전 방안 논의
오산시가 뷰티도시 건설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오산시는 지난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관내 화장품 기업체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산업 발전 방안 논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7기 시장 공약사항인 ‘오산 뷰티도시 건설’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시는 협의체 구성, 화장품 기업체 대상 신규 지원 시책 발굴, 규제 및 기업애로 청취, 한국 미용 교류협회 주관 ‘뷰티스트 컴페스타’ 개최 홍보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등 13개 업체 관계자는 화장품 품질관리기준의 강화에 따른 검사장비 지원, 적기에 인재를 고용할 수 있는 고용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오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애로사항을 수렴해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민택 경제문화국장은 “2019년을 뷰티도시 건설의 원년의 해로 삼아 학계, 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적 자문 및 기업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도움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가장2산업단지가 약 94%로 분양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추가 산업단지를 조성해 화장품 기업체를 포함한 제조업체들의 인프라를 적극 구축할 계획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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