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원년 멤버’ 이병근 감독대행 선임
프로축구 수원, ‘원년 멤버’ 이병근 감독대행 선임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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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 대행.
▲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 대행.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최근 자진 사퇴한 서정원(48) 전 감독의 공백을 메우고 팀 안정을 위해 창단 멤버 출신인 이병근(45)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수원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근 감독대행이 오는 9월 2일 대구FC와 K리그1(1부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근 감독대행은 올해 남은 시즌 팀 성적에 따라 내년에도 수원의 지휘봉을 계속 잡을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수원은 서정원 전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난 28일 자진 사퇴한 뒤 29일 전북 현대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 원정경기를 이병근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토록 했다. 이날 수원은 데얀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ACL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한편, 올 시즌 잔여 경기 수원을 이끌게 된 이병근 감독대행은 진주고와 한양대를 거쳐 1996년부터 20006년까지 수원 유니폼을 입고 활약?으며, 은퇴 후에는 2008년부터 경남FC 스카우트와 수석코치를 지낸 후 2013년부터 수원의 수석코치를 맡아왔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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