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 개최한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 개최한다
  • 송주현 기자
  • 승인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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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치매극복페스티벌 포스터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내달 세계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3회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와 농천홀, 로비 상상스테이지, 강의실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치매 극복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극복 페스티벌은 치매극복대상 시상식과 힐링콘서트로 꾸며지며 치매예방 특강, 백세총명 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백세총명학교의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실버제품 전시 및 판매, 덕양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치매선별검사 등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백세총명지원관리센터 백세총명학교에서 발간한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용 지침서 ‘백세까지 총명하게’ 출판 기념식도 열린다.

이 책은 치매환자들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들이 현장에서 전문 치료사를 대신해 예술 인지 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구체적인 실기 방법을 제시한 지침서다.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장 겸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김우정 교수는 “적극적인 인식개선 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치매에 대한 편견으로 치매환자의 치매극복 노력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부족한 상태”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치매의 어려움에 적극 도전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모범 사례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치매관련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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