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휴가철 집중점검…33개소중 4개소 적발
한강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휴가철 집중점검…33개소중 4개소 적발
  • 강영호 기자
  • 승인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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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시설 수질검사 알림

한강유역환경청이 여름휴가철인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경기도와 인천시, 서울시 등 수도권 소재 물놀이형 수경시설 33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여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한강청은 3개 광역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난 8일ㆍ13일 폭염으로 늘어난 물놀이 수요와 수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 조합형 물놀이장ㆍ계류형 수경시설 등 어린이 동반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 시설을 대상으로 공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수질검사에는 시민 31명이 참관했으며, pH와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4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와 관리기준 준수여부 순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유리잔류염소와 pH 등 수질기준 부적합 3개소, 신고 지연 등 관리기준 부적합 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균은 모든 시설에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탁도 또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질검사 결과는 9월 중으로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을 통해 보고서 원문을 누구나 검색,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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