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 위한 학부모·학생 합동 야간순찰
학기 초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 위한 학부모·학생 합동 야간순찰
  • 김승수 기자
  • 승인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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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총경 안기남)는 지난달 30일 학기초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밀집 지역에서 학부모와 고교 경찰동아리 학생들과 합동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야간순찰에는 서장, 학교전담경찰관, 경찰을 꿈꾸는 고교 경찰동아리(삼일공고, 수일고, 영복여고), 삼일공고 학생 지도교사, 어머니 학부모 폴리스 등 총 57명이 함께하는 학원가 밀집지역 합동 야간순찰이다. 이 순찰은 학원가, 상가 등을 방문하거나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점유이탈물횡령, 학교폭력, 불법촬영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미리 준비한 책자를 배포하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그동안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방학기간 중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학원가에서 야간 취약시간대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로 학생들로부터 학원을 마치고 귀가할 때 학원가 주변에서 사람들이 무리지어 흡연 등을 하고 있으면 불안했는데 경찰관이 활동하고 있어 안심이 되고 좋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에 수원중부경찰서는 학기초 학교폭력 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번 야간 순찰을 합동으로 실시하게 됐다.

합동순찰에 참가한 박찬호 삼일공고 경찰동아리 회장은 “경찰관이 되는게 꿈인데 함께 야간 취약지 순찰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이러한 활동이 앞으로도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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