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 중국진출 돕는다
정부, 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 중국진출 돕는다
  • 백상일 기자
  • 승인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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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지난시와 광둥성 광저우시에 민관 보건의료협력 사절단 파견
▲ 사진/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보건복지부는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의 중국진출 지원을 위해 9월 3일부터 7일까지 민관 보건의료협력 사절단을 중국 산둥성 지난시와 광둥성 광저우시에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기관들은 지난과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18 Medical Korea in CHINA’ 행사에 참여해 중국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진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산둥성과 광둥성은 인구 및 경제 규모가 큰 지역으로서, 한국의료기관 및 제약·의료기기 업체의 진출 기회가 많은 지역이다.

산둥성과 광둥성에서도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2018에도 대표단을 보내 참여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산둥성 지난시 행사에서는 한중 보건의료산업 분야 정책설명회와 한국 의료기관·의료기기·제약업체와 중국업체 간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6일 광저우에서는 한중 보건의료협력 포럼에서 중국의 의료기기, 제약 등의 인허가 제도에 대한 설명회와 한-중 보건산업업체 간 비즈니스 미팅, CFDA 인증 및 지식재산권 관련 상담이 개최된다.

보건복지부 이현주 해외의료사업과장은 “중국은 한국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의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한국과 밀접한 교류 중인 산둥성과 중국 개혁개방의 중심지 광둥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한중간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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