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아침] 아내의 빈자리 1
[詩가 있는 아침] 아내의 빈자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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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친정 가고
찻물은 설설 끓고

그 소리 시늉 내는
귀뚜라미 없었다면

문지방 베고 잠들은 달빛처럼 외로웠으리


박현진
안성 출생. 2002년 등단 샘터문학 월 장원 2회. 한국문인협회 공로상, 경기시조시인협회 시조문학대상 수상. 경기시낭송협회 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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