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0사단 쌍용여단, 폭우후 지역주민과 ‘소통과 상생’위해 환경정화활동부터 의료봉사까지
육군 30사단 쌍용여단, 폭우후 지역주민과 ‘소통과 상생’위해 환경정화활동부터 의료봉사까지
  • 유제원 기자
  • 승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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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을 강타한 기습폭우가 지나간 후 30사단 쌍용여단(여단장 박은석) 장병 1천여 명이 군 전차훈련장 인근에 위치한 비암리 마을 일대를 대상으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목적으로 양주시청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며칠간 이어진 폭우 피해를 복구하고 훈련장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쌍용여단 장병들은 비암리 도로일대 흘러내린 토사를 제거하고 훈련장과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였으며, 약 7km의 마을길과 하천을 따라 높게 자란 풀과 잡목들을 대상으로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위생증진을 위해 사단 의무대에서 주민들의 건강검진과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30사단은 비암리 주민들을 위해 군 훈련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청소차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기동로 및 인접도로의 토사 및 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농산물 구매, 가뭄지원, 농기계 수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박은석 쌍용여단장은 “지역사회화의 상생은 군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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