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18개 저수지 1차 수질검사 완료… 중간용역 결과 발표
파주시, 18개 저수지 1차 수질검사 완료… 중간용역 결과 발표
  • 김두현 기자
  • 승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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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가뭄과 물 부족으로 인한 영농활동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저수지 운영을 하고자 5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 5월 연구용역을 시작, 지난 6월 말 시에서 관리하는 18개의 저수지 1차 수질검사를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중간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시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제1종 저수지와는 달리 수질분석 데이터가 없어 수질오염 현황과 오염원 조사, 향후 관리방안 등에 대한 용역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수지의 수질오염 현황, 저수지 인근 주요 오염원 현황, 낚시터로 인한 수생태계 변화 등이 저수지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저수지 수질환경 개선방안 및 관리방안 마련 등이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KE컨설팅은 농업용 저수지 유역환경조사 및 수질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지난 6월에 나온 1차 수질검사결과를 토대로 모든 저수지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으로 관리대장을 비치하고, 특히, 수질이 좋지 않는 것으로 결과가 나온 4곳의 저수지에 대해서는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중간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관내 18곳의 저수지에 대한 1차 수질검사 결과 군내면의 명산 저수지 등 4곳이 수질이 좋지않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김재화 시 농정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에 최적화된 농업용 저수지 수질관리 방안을 체계적인 중·장기적으로 수립하고, 영농인에게 친환경 농업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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