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진행…“아동 주거 보장 위해 적극 나서겠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진행…“아동 주거 보장 위해 적극 나서겠다”
  • 권오탁 기자
  • 승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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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아동 주거보장을 위한 ‘나눔실천리더 발대식’을 지난 1일과 2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실천리더’는 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체가 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내 캠페인을 펼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경기 나눔실천리더’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내 약 60개 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4개 고등학교 학생회 및 동아리 임원 50명이 참석했다.고등학생 나눔실천리더들은 경기도 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되거나 지하, 옥탑방, 주거 이외 거처(고시텔, 쪽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19세 이하 아동, 청소년을 의미하는 주거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미만 아동인구의 9.7%인 94만 4104명이며, 경기도는 22만 9천619명으로 전체의 9%를 차지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경기 나눔실천리더’ 캠페인을 통해 이번 한달 간 학교 별 나눔천사(정기나눔참여자) 모집과 아동주거 정책개선을 위한 서명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말에는 주거빈곤으로 고통받는 아동 가정에 주거이전비 및 주거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아동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질 방침이다.

본 캠페인은 수원 삼일공고와 동우여고, 용인 용인삼계고, 화성 예당고, 한백고, 삼괴고, 안산 상록고, 경기모바일과학고, 경일관광경영고, 원곡고, 안양 근명여자정보고, 안양고, 안양여자상업고, 양명고 등 릴레이 캠페인 형태로 이어진다.

진용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전제되어야 한다” 며 “경기 나눔실천리더에서 시작한 작은 한걸음이 도내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소중함, 인성과 관련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래 친구들과 재밌고, 즐겁고, 유쾌하게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나눔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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