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인협회, 오는 8일 제26회 홍재백일장 개최
수원문인협회, 오는 8일 제26회 홍재백일장 개최
  • 권오탁 기자
  • 승인 2018.09.04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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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인협회는 조선 22대 정조대왕의 인문정신과 인본사상의 뜻을 기리고자 오는 8일 제26회 홍재백일장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5년간 수원문학에 주관하고 수원시의 지원으로 마련한 이번 홍재백일장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초ㆍ중ㆍ고ㆍ대학ㆍ일반부로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과 단체신청은 수원문학인의 집을 통하거나 당일현장에서 접수하고 참여하면 된다.

박병두 수원문인협회장은 “정조대왕의 아호인 홍재백일장은 정조대왕의 탕평책과 인재를 고루 균형있게 배치해 인문실학과 홍재전서 84편의 시문집에 기인한 문학의 도시 수원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지닌다”며 “문학의 궁극적인 목적과 뜻을 기리는 문학의 향연 또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사회의 급속한 기류와 국내외 정서 상황들의 불안정으로 인간애와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수상자는 9월10일 개별통보와 함께 기관표창과 별도 수상집으로 수록되어 배포된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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