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리 가천대 기획부총장, “학생과 기업 모두 윈윈하는 (가칭)가천대 산학협력관 건립하겠다”
최미리 가천대 기획부총장, “학생과 기업 모두 윈윈하는 (가칭)가천대 산학협력관 건립하겠다”
  • 정민훈 기자
  • 승인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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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리 가천대 기획부총장. 사진=가천대 제공
▲ 최미리 가천대 기획부총장. 사진=가천대 제공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교육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학통합, 교육과정 개편, 융합교육 강화 등을 중단 없이 추진해온 혁신의 결과입니다.”

최미리 가천대학교 기획부총장은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자율개선대학 선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최 기획부총장은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지난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선정 이후 지속적으로 펼친 대학구조개혁에 대한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인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교육부의 재정지원으로 보다 체계적인 발전계획에 따라 대학 발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 기획부총장은 이 자리에서 대학 발전의 일환으로 (가칭)가천대학교 산학협력관을 건립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가칭)가천대 산학협력관에 기업을 입주시켜 재학생들이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최단의 루트를 만들 것”이라며 “판교테크노밸리처럼 학생과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동안 이길여 총장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이 똘똘 뭉쳐 교육혁신을 일궈왔다”며 “처음 변화를 시도했을 때 반발과 이견이 없지 않았지만 계속 이어지는 성과를 보면서 대학발전에 대한 구성원들의 믿음과 신뢰가 단단해졌다”고 했다. 

최 기획부총장은 “학생, 교직원, 동문 등 전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천대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지난해 대학의 지속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계획 ‘Gachon Project 2025’를 발표하고 비전과 목표를 보다 명확히 하는 등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전 구성원과 협력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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