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전기밥솥 떨어져 차량 파손…경찰 수사중
인천 아파트서 전기밥솥 떨어져 차량 파손…경찰 수사중
  • 이승욱 기자
  • 승인 2018.09.05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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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밥솥이 떨어져 지상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6시45분께 남동구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전기밥솥이 지상 주차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주차장에 있던 쏘나타 차량 뒤 범퍼와 트렁크가 파손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쿵 하는 소리를 듣고 파손된 차량의 차주 A(31)씨에게 연락했으며 A씨의 아내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전기밥솥 감식 등을 통해 소유주를 찾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도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누가 고의로 전기밥솥을 던졌는지 실수로 떨어뜨렸는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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