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교통 이용하는 인천시민 10명 중 2명 버스 환승
철도 교통 이용하는 인천시민 10명 중 2명 버스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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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교통을 이용하는 인천시민 10명 중 2명 이상이 버스 환승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발전원이 5일 발표한 ‘인천시 도시철도 버스 환승 실태 분석 및 시설물 개선방향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천지역 88개 철도역사의 환승 비율이 평균 20.5%로 조사됐다.

특히 가정, 계양, 인천대입구, 귤현, 청라국제도시역은 환승 비율이 평균 50%가 넘는 환승 집중지역으로 분석됐다.

시간대별로는 통근, 통학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와 귀가 시간대인 18시부터 19시의 환승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7시~8시 사이가 3만3천113건(12.6%)으로 가장 많았고, 8시~9시 3만445건(11.6%), 오후 18시~19시 2만4천131건(9.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88개 역사 중 보행이동 시간과 버스 대기시간을 종합한 총 환승 시간은 평균 9.2분으로 나타났다.

역사별로는 인천대 입구역의 환승 소요시간이 3.9분으로 가장 짧았으며, 왕길역은 26.8분으로 가장 길었다.

교통카드 데이터를 이용한 이번 연구에서는 도시철도와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통행은 하루 160만 건(trip chain)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환승 통행은 50만건 이상으로 있다.

유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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