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실패 투신, 우울증 앓아 '충격'
비트코인 실패 투신, 우울증 앓아 '충격'
  • 설소영 기자
  • 승인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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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와 관련 없는 사진. 픽사베이
▲ 이미지와 관련 없는 사진. 픽사베이
충북 청주에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실패한 20대 여성이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6일 청추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 화단에 A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끝내 숨졌다.

A 씨는 가상황폐와 주식 등의 거액을 투자했다가 수천만원의 빚을 져 채무독촉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가족은 "비트코인 투자 실패로 우울증을 앓아왔고, 최근에는 회사까지 그만뒀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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