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싣고 전국을 달리는 ‘고양시 꿈의 버스’
행복을 싣고 전국을 달리는 ‘고양시 꿈의 버스’
  • 송주현 기자
  • 승인 2018.09.07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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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꿈의 버스 테마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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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꿈의 버스 테마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관계자들이 시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고양시가 장애인 가정의 문화체험과 사회활동을 위한 ‘꿈의 버스’를 운영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고양시는 지난 5일 링컨GN그룹 및 고양시 사회적 기업 3개소,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꿈의 버스 테마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 ‘꿈의 버스’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가 장애인가족의 문화체험과 사회활동 제공을 위해 장애인 가족의 나들이·여행 등 외부활동을 주제로 2016년부터 1일~1박 2일 버스를 운행하는 복지서비스다.

2016년 엠블호텔 고양, 배다골테마파크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 고양어린이박물관, 행주산성 등 관내 유수 관광지가 꿈의 버스 테마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링컨GN그룹과 고양시 사회적 기업 ㈜대창, 그린피플㈜, ㈜올리브엔제펫토 역시 지난해부터 소중한 테마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해 왔으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도 올해부터 월 2회 상설전시 무료관람을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고양시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꿈의 버스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앞으로 테마사업 진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재가 장애인들이 꿈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장애인 가족이 행복한 꿈의 도시, 고양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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